• 2025. 10. 15.

    by. 벼투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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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초반에는 재미 있으나 중, 후반이 되면서부터 여성향 느낌의 소설이 되어 가면서 재미가 없기 시작해서 엔딩도 최악으로 끝난다
    악당은 살고싶다, 희귀자의 메모장 이 두 개를 보고 비슷한 이유로 중간에 보다 말았다
    그리고 히로인 한명과 시간에 갇혀서 수백년을 보내는 식의 에피소드가 위에 두 소설에 들어가 있는데 시간에 관련된 에피소드는 치트키를 쓴다고 해야되나 그 히로인에게 이입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뭔가 기분이 나쁘다
    억지신파느낌이라고 해야되나
    보는 사람이 더 신경쓸 수밖에없어진다
    그 히로인과 시간 속에 갇힌 그 에피소드를 본다면
    히로인들과의 관계도 에매하게 이어진다
    그리고 그냥 가장 사기적인 능력은 주인공의 연기라고 생각한다
    능력으로 연기가 있어도 사기고 능력으로 연기가 없어도 연기를 말도 안되게 잘 해서 사기다 안 좋은 의미로 연기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데  주인공이 이러케 말도 안되게 연기를 잘 한다고? 연기 때문에 해결되거나 넘어가거나 주인공의 계획이 계속 진행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주인공 능력에 연기의 비중이 크다 라고 생각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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