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피아 소설 계속 써도 돈이 쌓임

작가 운좋은놈

207화까지 보다가 안 보게 되었다

주인공은 아무런 성장도 하지 않고 있네요
직감이 왜 이런 판단하는 이유도 아주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있고 내가 본 댓글처럼 직감이 하는 판단을 선하게만 보고 그냥 직감이 말만 듣는 바지사장 같아서요

주인공은 노력도 하지 않고 직감이 한테 모든 것을 의지하고 있고 물론 그 노력이 직감을 쓰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쓰는데 그 여파를 확실히 마주해야된다는 거지요

직감으로 선택된 여파는 확실히 마주 보면 알 거야 착각이 아닌 의도 되었음을 직감이 선택한 결과가 어떤 일이 사태를 만들었는지 주인공은 알아야 돼

주인공이 선하면 더욱더

그리고 직감이 영성이 있는 거 같은 내용도 잠깐 보이기도 했고 그래서 주인공의 능력이 아닌 무언가 분리된 느낌이 들어서 이런 걸 알게 되니 더 이상 재미있게 보기가 힘들어졌음

이걸 후반, 엔딩에 깨달았거나 아니면 끝까지 모르는 채로 끝나도 별로라고 생각해서요